[별자리] 각 별자리를 대표하는 대세 미녀 4인방!

오늘은 각 별자리를 대표하는 미인 배우 4인방을 소개해보겠습니다. 물론 '태양 별자리'만으로 한 사람의 캐릭터를 전부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각 별자리를 대표하는 연예인 4인방은 자신의 별자리 캐릭터를 잘 살리고 있어 별자리의 대표 이미지를 이해하시는 데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천칭자리 - 수지

깨끗한 이미지의 대한민국 대표 첫사랑 '수지'는 천칭자리입니다. 천칭자리의 룰러(Ruler)는 금성, 엑셀테이션(Exaltation)은 토성입니다. 금성의 영역은 우아함(Graceful), 럭셔리, 타인과의 조화, 아름다움, 예의범절입니다. 이게 바로 천칭자리의 대표적인 키워드 되겠습니다. 사자자리나 양자리처럼 마구 뿜어대는 화려함은 아니지만 은은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많은 사람들의 호감을 사는 캐릭터입니다.

 

아이돌로 데뷔한 수지는 어렸을 때부터 항상 인기가 많았다고 하죠! 풋풋한 모습으로 <건축학 개론>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최근에는 성숙하면서도 정말 우아하다고 밖에 표현할 수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맑고 깨끗한 피부가 보석인 것 같아요. 털털하면서도 항상 활짝 웃는 밝은 성격까지, 완벽한 천칭자리 그 자체라고 밖에 볼 수 없네요!

 

쌍둥이자리 - 현아

변화무쌍한 모습으로 만인의 사랑을 받는 '현아'는 쌍둥이자리입니다. 쌍둥이자리의 룰러는 수성입니다. 수성의 영역은 민첩함, 재치, 빠른 머리회전, 지성과 멀티 플레이, 교활함 등입니다. 쌍둥이자리는 12 별자리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캐릭터입니다. 쉼 없이 수다를 떨고,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호기심도 많습니다. 규율에 얽매이거나 지루한 일을 거부하고 항상 재미있는 일을 찾아 나섭니다.

 

어린 나이 때부터 아이돌 생활을 해온 현아는 매번 색다른 컨셉과 이미지를 선보입니다. 특히 섹시하면서도 발랄한 이미지가 강합니다. 최근에는 이던과 연애까지 똑부러지게 하면서 많은 팬들에게 호감을 사고 있는데요! 특히 군더더기 하나 없이 날씬한 몸매는 남자와 여자 모두의 선망의 대상이예요. 자기 일에는 프로페셔널한 모습까지 보여주며 '출구'가 보이지 않는 현아, 쌍둥이자리와 정말 잘 어울리지 않나요?

 

황소자리 - 김태리

묘한 매력의 소유자 배우 '김태리'는 황소자리입니다. 황소자리의 룰러는 금성, 엑셀테이션은 달입니다. 금성을 주인으로 삼기 때문에 여성성이 강하고, 부드럽고, 안락한 환경 조성을 원합니다. 더욱이 달의 속성에 열광하기 때문에 감성적이면서 속이 한층 더 부드러워집니다. 거친 투우나 아둔해보이는 황소를 떠올리지 마세요. 황소자리는 대표적인 '귀부인' 별자리랍니다. 안정감으로는 으뜸인 별자리죠.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로 20대 후반 나이에 데뷔해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김태리. 김태리는 고전미인의 모든 걸 갖추고 있으면서도, 유니크한 마스크를 가진 흔치 않은 여배우입니다. <미스터 선샤인>에서 한복 입은 모습은 단아하고 아름답기 그지 없었죠! 특히 똘망똘망한 눈빛과 비단처럼 고운 피부와 머릿결이 많은 사람들을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황소자리의 아름다움을 전형적으로 갖춘 미인배우입니다.

 

전갈자리 - 한소희

최근 주목받는 배우 '한소희'는 전갈자리입니다. 전갈자리의 룰러는 화성입니다. 전갈자리는 강렬한 화성의 에너지가 안으로 응축되는 별자리입니다. 전갈자리는 12 별자리 중에서 미스테리 1위, 카리스마 1위를 차지한다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진중하고 무거운 이미지이지만 좌중을 압도하는 힘을 가지고 있죠. 실제로 고독한 성격이며, 한 고집하지만 한 사람에게 빠지면 올인하는 전갈만의 독특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한창 주목받고 있는 배우 한소희는 독특한 아우라를 뿜어냅니다. 불륜 관계에서 내연녀라는 쉽지 않은 역할을 어린 나이에 맡고 있음에도 선배 배우들에게 밀리지 않는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데뷔 전에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사진들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퇴폐적이면서도 강한 캐릭터가 '걸 크러쉬'라는 의견이 많았죠! 카리스마 면에서는 어느 별자리에도 밀리지 않는 전갈자리를 대표하는 미인상입니다.